나의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스킨 적용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이 넘었지만 중간중간 블로그를 소홀히 하는 바람에 계송 방치 되어 있었습니다. 한가지 스킨으로 약간씩 수정하면서 지내다가, 마음에 드는 스킨을 발견하고 수정해서 쓰려고 했는데 잘 안 되어서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마음에 드는 스킨을 발견하고는 수정해서 써야겠다 마음 먹었지만, 귀찮아서 계속 미루다가! 드디어 새로운 스킨을 적용했습니다~ 딱 보시면 아실지도 모르지만, BASIC 2008 ver.1.0 스킨을 수정 했구요. 저번 색상 컨셉은 주황색이였구요. 이번에는 연두색이 컨셉입니다. 주색이 연두색이니 노랑에서 초록색까지 다양하게 비슷한 계열로 색상을 쓸 예정입니다. 이미 스킨 수정은 초록색 계열로 거의 확정한 상태구요. 혹시 문제가 발생하거나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 더보기 노래방 녹음곡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나이키 에어 레전드 II FG 제 손에 나이키 에어 레전드 2(NIKE AIR LEGEND II FG)가 들어 왔습니다. 박지성선수가 첫골을 넣을 때 신은 그 축구화 입니다. 호나우지뉴, 호나우두, 루니 등등 아주 유명한 선수들에게만 맞춤 제작하여 제공하는 축구화를 박지성선수도 갖게 되었습니다.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이라고 하니 정말 감독적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그 축구화가 제 손에 있습니다 +ㅁ+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는 나이키 이벤트 매장(전국 13곳)에서 구매자에 중에서 불사조 카드가 들어 있는 169명만 갖을 수 있다. 그 중에 13명은 박지성 친필 사인 축구화까지 준다고 한다. 축구화는 2중 포장으로 안전하게 배송이 되었습니다. 원래 박스에 에어캡(뾱뾱이)까지 잘 쌓여져서 박스의 손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축구화를 처음 받은.. 더보기 모넬린님 블로그에서 지뢰를.... 모넬린 님의 블로그를 들렸다가 밟았습니다.. [..] - 좋아하는 타입을 외양만으로 대답해 보자 예쁘면 다 좋고 귀여워도 좋죠~ - 연상은 좋아해? 아주 좋아해요 >_ 더보기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 다녀왔습니다. e-stars Seoul 2008(http://www.estarsseoul.org)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광주에서 여기까지 이걸 보러 간게 아니라, 아르바이트 면접 보러 서울까지 갔다가 그냥 오기 좀 아쉬워서 들렸다 왔습니다^^ 연극이나 뮤지컬을 볼까, 예술의전당에서 전시회를 볼까 고민하다가 비도 오고 해서 3호선 타고 갈 수 있는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로 갔습니다~ 학여울역에서 내리니 200m도 안 되는 거리에 있더군요. 계단을 올라 나오자 마자 건물이 보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나오면서 찍었구요. 전시 부스 말고도 이제 스타리그도 하려나 보던데 저는 그냥 서울을 떠나서 집으로 왔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사람들이 엄청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한번 휙 둘러보고 창천 부스.. 더보기 적벽대전 1부 - 거대한 전쟁의 시작 감상 핸콘을 본 뒤 오래간만에 영화를 봤습니다. 운 좋게 핸콕은 개봉 당일날 봤는데, 블로그를 잠시 떠나 있던 차라 글을 올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핸콕 재밌는데요ㅋ 매번 영화 감상을 올릴 때 마다 하는 말이지만, 개인적인 감상이므로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저를 나쁘게 보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스포일러도 포함 될 수 있으니, 잘 걸러서 봐주세요 -_-;; 맨 마지막 부분에 스포일러 있습니다 ㅎ놈놈놈을 볼까 하다가, 평가가 너무 극과 극으로 나뉘기에 적벽대전을 골랐습니다. 우선 방대한 스케일에 놀랐습니다. 그래픽인지 실제 사람인지 분간이 잘 안 될 정도로 많은 병사들과 피튀기는 전투 장면 등등... 적당한 유머감각과 장비의 무식함(?) 같은 캐릭터들간의 특징과 유머를 잘 풀어냈습니다. 전투 장면이 너무 .. 더보기 스킨 변경 & 최근 생활 (혹시나 스킨이 이상하게 보이신다면 ctrl + F5키를 마구 눌러주세요~) 스킨을 살짝 바꿨습니다. 플래시가 들어있는 스킨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막히는 바람에 기존 스킨에서 약간 변화를 줬습니다. 이제서야 마음에 들었는데, 그 전과 다른점이 거의 없네요. 계속 upgrade 해야겠습니다ㅎ 저는 실습이 끝나고 나서 한동안 바쁘면서 여유로워졌다가 지금은 완전한 백수가 되었습니다. 백수 생활도 한달이 넘어가지만, 아무런 느낌도 없습니다. 저는 딱 이게 체질인가봅니다; 지루하지도 심심하지도 않고 별 하는일 없이 하루 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라도 할까 생각중입니다. 노는 동안 돈이라도 벌어야 먹고살겠죠ㅎ 적당히 놀고 나면 분명히 게임도 질리고 자는것도 질려서 더이상 안 하고 싶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 더보기 교생 마지막날 5월 14일 ~ 6월 7일까지 4주동안의 교육실습이 끝났다. 유덕중학교에서 지냈고 2-5반 학급경영을 할 수 있었다. 1-9반에는 사촌동생이 있었고, 과목은 컴퓨터를 맡게 되었다. 첫날 아침 조회시간에 2-5반과 처음 인사를 했고, 한달동안 잘 지내보자고 했다. 벌써 한달이 흘러서 다시 애들 앞에 섰다. 담임 선생님께서 말할 기회를 주셨는데, 얼마전부터 생각해왔던 말들이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았고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몰랐으며 눈물도 안 나왔다. 결국 멍 하게 서있다가 5분 이라는 시간을 그냥 보내버렸다. 멍청하게... 해줄 말이 참 많은데, 결국 중요한 때에 아무 말도 못해버리다. 전화번호만 남겨준채 나왔다. E-mail도 알려줄걸... 아이들 아이스크림 주문 하고, 교실에 들어와서 양성평등을 주제로 쓴..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