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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 실습 첫날 정신 없음 애들은 쉬는 시간마다 떠들어서 쉬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려줌 급식실은 더 시끄러워서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음 교감 선생님께서는 빠른 학습지도안 작성을 원하심 수업참관은 토요일부터 가능 교재는 교과 선생님께 달라고 하면 됨 수련회, 수학여행은 따라가지 않음 체육대회는 함께 함 잘생긴 교생 선생님은 인기가 많음 잘생긴 교생 선생님을 따라 다니면 비명 소리도 들을 수 있음 교무부장선생님께 이상한 말을 들었음 어떤 애가 2학년 5반 교생선생님이 귀엽게 생겼다고 했다고 한다 과목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컴퓨터라고 했다 그래서 교무부장선생님은 여자 선생님 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컴퓨터는 제 교과입니다. 어떤 애들은 복도에서 인사를 한다 어떤 애들은 "하이"라고 말한다 어떤 애들은 뭔가 이상한 언어로 .. 더보기
무료인화 후기 일요일에 주문해서 금요일에 받아 보았습니다. 일반우편이라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다행히 일주일 지나서 받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오래 기다려서 그런지 매우 반갑더군요. 대한민국 우편 480원 2008.04.29 이니 월요일에 인화해서 화요일에 보냈나 봅니다. 우편 배송기간은 2 ~ 4일 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딱 3일 걸렸군요! 앞 모습입니다. 뒷 모습입니다. 사진 인화 모습입니다. 20장 모두를 대충 놓고(?) 찍었습니다. 저는 성유리, 김사랑 사진과, 떠도는 이미지를 인화 신청했습니다; 광택은 무광이라서 유광보다는 지문 인식이 덜 될겁니다ㅎ 예상대로 광고가 프레임으로 들어있었습니다. 사진의 크기는 3*5 입니다. 하지만 프레임을 빼면 4.8cm * 6.4cm 입니다.. 더보기
무료인화 정보 http://www.okfoto.co.kr/ 위에 사이트에서 무료로 인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인화 신청 해보셨나요? 저는 딱 한번 해봤습니다. 제가 직접 사진 파일을 작업해서 그냥 크기만 정해서 주문 했었는데요. 일반 사진관에서 필름으로 맡긴 것과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사진관과 다르게 사이트 마다 천차만별입니다. 그러가다 인화 할 것이 있어서 검색하던 중에 우연히 무료로 인화 할 수 있는 곳을 알아냈습니다. 스폰서 무료인화라고해서 광고를 보면 20장 무료로 사진을 인화 할 수 있습니다. http://www.okfoto.co.kr/ 제가 시험을 해봤는데요. (광고를 본다고 하는데 저는 못 봤습니다.) 우선 연예인 사진을 20장 업로드 하고 인화 신청을 했습니다. 배송비까지 공짜 일줄 알았.. 더보기
비바! K-리그 http://sports.kbs.co.kr/sports_viva/bestgoal_result.php?pid=80 바바!K-리그라는 KBS스포츠 프로그램에서 이벤트를 합니다~ 이제 막 2회차 진행 되었구요. 이번주 화요일에는 3회차가 되겠네요! 매주 화요일~ 금요일까지 투표를 하고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응모 된다고 합니다. 방송을 못 보더라도, KBS홈페이지에서 베스트 골 동영상을 보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많이 참여하셔서 공인구 받으시길 바래요! 당첨 되시면.. 음, 댓글 더 많이 달아주세요ㅋ 프리미어리그만큼은 아니더라도 K-리그에도 많은 관심바랍니다^^ 베스트골 후보 동영상을 본 후 한주 간의 K리그 베스트골을 선정해 주세요. 베스트 골을 뽑으면 행운이 함께 합니다. '베스트골'에 투표하신 후 '비바.. 더보기
포비든킹덤 감상 저의 감상을 보시기 전에 주의 점은, 전에 2008/04/01 댄인러브 감상에서도 말했듯이 개인적인 감상평이므로 제 의견을 절대적이지 않으며 영화 전체를 좋다 나쁘다 판단 할 수는 없습니다. 친구들과 포비든킹덤을 봤습니다. "영화나 보러 갈까?"에서 시작 되어서 늦은 점심을 먹고 4시쯤 극장으로 갔습니다. 4시 프로가 있어서 바로 표를 구입하고 자리를 찾아서 들어갔습니다만 조금 늦어서 앞에 인트로 부분은 놓쳤습니다. ㅜ 줄거리는 너무 간단합니다. 여기서 말 안해도 제목만 검색하면 내용은 얼마든지 알 수 있고, 한마디로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손오공의 여의주 찾아 주는 내용" 간단하게 평을 하면, 1. 액션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결투 장면은 잠온다. 2. 중간 중간 유머가 있다.(마음을 열지 않으.. 더보기
내가 가야 할 길 저의 포스팅 예정이 었던 글을 혹시나 기대 하시는 분들 에게는 죄송합니다. 전혀 제대로 된 포스팅을 하고 있지 못 하네요. 이런저런 생각은 많이 하고 있지만, 정리 할 만한 시간을 갖고 있지 못 한 관계로 뒤 돌아서면 까먹는 치매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예전 처럼 꿈을 적어서 옆에 잠깐 두었는데, 바람에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그 꿈을 잊어 버린적이 있습니다. (이 글은 나의 꿈 다음에 포스팅 되었어야 할 듯 하네요) 이제는 그렇게 되지를 않기를 바라지만, 가끔씩 물건을 옆에다 두고 잃어 버리는 것 처럼 잊고 있습니다. 그래도 꿈은 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 저에게는 갈 수 있는 길이 아주 많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럴 겁니다. 그 길은 누군가가 지나간 길도 있고, 그렇.. 더보기
공용 도메인(bold.pe.kr) 구입! 도메인을 구입했습니다. 설정까지 마치고 이제 http://bold.pe.kr 로 접속 가능합니다. 티스토리에 로그인 되어 있는데 제 블로그에서 로그인 안 된걸로 나온다면 도메인 문제이니 'Q'키를 살포시 눌러주시면 로그인이 됩니다. 도메인 구입을 상당기간 고민하다가 bold.kr 도메인을 등록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누군가 등록해서 2008년 4월 19일 만료이더군요. 그래서 그 때가 지나면 바로 등록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유예기간이 1달정도 걸리기 때문에 5월 19일부터 bold.kr 도메인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http://bold.pe.kr를 살까, 기다렸다가 더 짧은 bold.kr을 살까)고민하다가 질러버렸습니다. 구입가격은 8,8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한달 뒤에 bo.. 더보기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 선택은 정말 중요한 선택 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 때의 결정이 얼마나 신중하게 결정했어야 했는지 알 수도 있습니다. 저는 항상 신중한 선택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분석이나 추론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은 사람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결정 한다는 것은 책임감이 따르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실패한 결정에 대해서 후회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아래 이성언님의 "꿈이 있는 내일"이라는 책에서 나온 글귀를 보면 과거에 연연 하는 비 생상적인 활동을 하는것 보다는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과거로부터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