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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

쓸데 없는...

요즘 통~ 시원하지 않은 글을 쓰고 있어서, 저도 답답합니다.
이런저런 아이템들을 생각하는데 뒤돌아서는 까먹는 건방증 때문에 좋은글이 못 올라오고 있습니다.
다시 생각나기라도 한다면 글을 올릴 수 있겠죠. 하지만 까먹으면 기억해내는데 엄청 오래 걸립니다ㅜ
오늘 지출은!
시내버스비 1000원, 스쿨버스 800원, 오락실 노래방 200원, 초코바 500원, 고속버스비 3000원, (교통카드 충전 10000원) 시내버스비 950원, 케로로빵 2개 + 쫀디기 = 2700원 <- 생각해보니 이상하네 케로로빵 2개 1100원 인데 1200원 받고, 쫀디기 1000원인데 1500원 받은거잖아? 헉...
총지출 : 7150원

병원 갈까 말까 하다가 못 갔는데 내일은 갈 수 있을가?

어제도 오락실 갔는데, 얼마 썼는지 기억 못 하고 안 적었다. 다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차비만 주로 생각하고 흘리고 있는 돈은 신경을 못 쓰고 있는것이다. 이러면 안 되는데!
기억을 하거나, 쓰지를 말거나 해야겠다.

아~ 개강하고 황금같은 주말!!
잘 보내야 하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