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고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구공 뭘로 살까? 저는 꽤 많은 축구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디다스 피버노바, 팀가이스트 4개 르카프 공, 키카공, 중국산 짝퉁 공 등등. 지금은 3개 밖에 안 남았지만, 피버노바와 르카프 공은 쓰고 있고 팀가이스트는 아직 방에서 굴리고 있으며 팀가이스 하나는 1년 조금 넘게 쓰고 수명이 다 했습니다. 르카프 공은 방에서 아끼고 아끼다가 밖에서 한번 가지고 놀았는데 가죽이 벗겨지더니 두번째 가지고 나갔더니 아주 다 벗겨져서 지금은 알몸(?)입니다. 팀가이스 공은 하나는 팔고 하나는 친구 줬습니다. 키카공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탄력도 좋고 짱짱한 공이 었습니다. 중국산 짝퉁 공은 생각보다 탄력은 좋았지만 몇번 차고 버리기에 좋은, 2~3천원짜리 공이였습니다.(아직 나이키 공은 못 사봤네요. 하지만 차 본적은 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