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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사막여우) 보이시나요? 사막여우가... 이곳저곳 돌아보다 보니 동물원이 있었어요! 거기에 거북이, 오소리, 수달 등 동물이 있었어요. 다들 더워서 힘들어 보였답니다.그래도 '사막여우! 너는 사막에 사니까 이정도는 버티겠지?' 했는데 우리의 날씨는 사막보다 더 했나 봐요. 사막여우도 꼼짝 못하고 그늘에 숨어서 있었어요. 그런 날씨에 저희는 돌아다니고 있었으니 살아 있는게 용 할 수도? 그래도 사막여우는 되게 작고 귀여웠어요. 숨만 쉬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고, 얼마나 더우면 저럴까 죽은게 아닐까? 그래도 좀 움직여주면 고마울텐데 전혀 안 움직이더라고요. 불쌍한 사막여우... 더보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코뿔소) 딱 보면 뭔지 알겠지요? ART ZOO 라고 여러 동물들이 조형물로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이 코뿔소가 가장 눈에 띄더라고요. 코뿔소의 힘과 강인함이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할까?이곳을 두번정도 지나쳤는데 보는 각도에 따라서도 다른 느낌이였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중에 하나였어요. 금방이라도 달려 올것만 같은 느낌. 만지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남기거나 긁어 놔서 벗겨진 칠도 너무 자연스럽고 멋있었어요. 올라 타고 싶었지만 타지말라고 되어 있어서 참느라 힘들었네요. 더보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화살나무) 화살나무에요. 나무는 둥글게 크잖아요? 뿌리에서부터 줄기까지 매끈하게 뻗어 나가는 다른 나무와는 달리 화살나무는 츄러스 같다고 해야하나(?) 비행기 날개처럼 생겼어요. 너무 신기해서 찍었어요.제일 신기한 나무 같아요. 넌 어디서 왔니? 화살나무 이름도 참 붙인것 같아요. 더보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미) 장미가 확짝 폈어요. 장미 속에 꿀벌이 숨어있네요.날씨가 더워서 꿀벌도 지쳐보여요. 그래서 운 좋게 꽃과 꿀벌을 함께 찍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활짝 핀 장미도 있었고 이제막 꽃을 피운 수줍은 장미도 있었는데 활짝 핀 장미가 눈에 띄었어요. 예전에는 확짝 핀 장미보다 꽁꽁 싸메고 있는 장미가 좋았는데요. 지금은 활짝 핀 장미도 보기 좋네요. 더보기
설국열차 감상 설국열차개봉날을 기다렸다가 보러간 영화가 오래간만이다.봉준호 감독의 작품이라는 것과 송강호, 고아성의 연기는 어떠할까 궁금했다. 흥미로운 주제와 상징Balance 설국열차 스페셜 애니메이션 설국열차 프리퀄 웹툰이 다음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영화에서 궁금한 부분이 웹툰에서 해결되고 웹툰에서 궁금한 점이 영화에서 해결 될거라고 봉준호 감독이 이야기했다.꽤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라서 프리퀄도 상당히 기대가 된다.정말 많은 이야기가 있을텐데 함축적으로 2시간 가량의 시간내에 담아 낼 수 있었던 감독도 대단하다. 설국열차 웹툰 링크 개인적으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지만 아래 링크 리뷰가 영화분석을 잘 했다고 생각한다.나도 이런 리뷰를 작성하고 싶다. 설국열차 해석(스포일러 포함) 링크 더보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코스모스) 코스모스가 활짝 폈어요. 꽃 향기에 꿀벌도 날아다녔어요.날씨가 더워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났어요. 중간중간 쉬면서 움직이고, 물도 많이 먹었어요. 여름이라서 그런지 잡초도 많이 있었어요. 가을이나 날씨 좋은날 가는것도 좋겠어요. 더웠지만 예쁜 꽃들이 많아서 참을만 했어요. 더보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7월 12일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다녀왔어요. 폭염에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있었어요. 우리는 선블록을 바르지 않은 살은 과감하게 탔어요.티켓과 지도 한장이면 어디라도 갈 수 있어요. 더보기
After Love -Arthur William Symons After Love 이 시의 저자는 아서 시먼스 [Arthur William Symons, 1865.2.28~1945.1.22] [출처] 아서 시먼스 [Arthur William Symons ]| 네이버 백과사전 이 시의 원문 내용 Title: After Love Author: Arthur Symons O TO part now, and, parting now, Never to meet again; To have done for ever, I and thou, With joy, and so with pain. It is too hard, too hard to meet As friends, and love no more; Those other meetings were too sweet That went b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