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포스팅 예정이 었던 글을 혹시나 기대 하시는 분들 에게는 죄송합니다.
전혀 제대로 된 포스팅을 하고 있지 못 하네요.

이런저런 생각은 많이 하고 있지만, 정리 할 만한 시간을 갖고 있지 못 한 관계로 뒤 돌아서면 까먹는 치매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예전 처럼 꿈을 적어서 옆에 잠깐 두었는데, 바람에 날아가 버리는 바람에 그 꿈을 잊어 버린적이 있습니다.
(이 글은 나의 꿈 다음에 포스팅 되었어야 할 듯 하네요)

이제는 그렇게 되지를 않기를 바라지만, 가끔씩 물건을 옆에다 두고 잃어 버리는 것 처럼 잊고 있습니다.

그래도 꿈은 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

저에게는 갈 수 있는 길이 아주 많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럴 겁니다. 그 길은 누군가가 지나간 길도 있고, 그렇지 않은 길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지나 간길, 많지 않은 사람들이 지나간 길도 있습니다. 가끔 길을 잃기도 하고, 돌아 기기도 하며, 돌에 걸려 넘어져 쓰러지기도 합니다. 이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되돌아 기기도 하고 길을 잃고 빙빙 돌기도 합니다.
이런 길 들이 있습니다. 택시 타고 목적지로 가면 가장 빨리 갈 수 있을텐데 인생에서 꿈으로 가는 길은 그렇게 갈 수 없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걸어서만 갈 수 있습니다. 가끔 뛰어 가는 사람이 있어서 걸어 가는 사람들이 조급 하게 만들기는 하지만, 뛸 능력이 없는 사람도 꾸준히 걸어가다 보면 뛰는 사람 못지 않게 먼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넘어지면 일어 서서 다시 가면 되고, 길을 잘 못 들어서면 올바른 길을 찾아가고, 길을 잃으면 물어 보면 됩니다. 그런데 목적지(꿈)를 모른다면 어떻게 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발길 닿는 데로 무작정 걸어가면 그 길이 앞으로 가는지 뒤로 가는지 방향을 잃고 말겁니다.

한참 쓰다가 까먹었습니다.

꿈을 정하면 길은 많습니다. 목적지가 있다면 길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결국 도착 합니다.
아직 궁극적인 목적은 찾지 못 했지만, 많은 길들 중에서 선택 하고 있습니다. 약간을 돌아 왔고, 잠시 쉬었으며, 멍청하게 남들 가는 길만 보고 있기도 했으며, 기어 가보기도 했고, 가만히 서 있기도 했었습니다.

무슨 쓸데없는 글이 길기만 하네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아직도 길을 헤매고 있고, 가고 있는 길에도 확신이 없으며, 길이 너무 많아서 이정표가 필요 하다는 겁니다
ㅠㅠ

'나의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생 실습 첫날  (28) 2008.05.14
포비든킹덤 감상  (4) 2008.04.27
내가 가야 할 길  (15) 2008.04.22
bold님 뭐하고 살아요!?  (12) 2008.04.16
바쁜 나날들, 여유  (6) 2008.04.15
영경님께 받은 문답  (8) 2008.04.12
Posted by B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