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old입니다.
요즘은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친구가 게임하자고 해도 바쁘다고 게임도 안 하고 다른 일에 몰두 하고 있죠.
그것은 바로 토요일 태권도 심사와 일요일 컴활1급 실기 시험입니다.
말로만 준비한다고 해놓고서는 사실 별로 준비 못 했습니다.
아... 내일 태권도 심사인데 걱정이에요ㅠㅠ
심사 끝나면 바로 또 컴활 준비 해야 합니다ㅜ
오늘은! 문답 포스트네요. 영경 님이 아무 말도 없이 자연스럽게 포스트에서 저에게 바통을 넘기셨습니다. 너무 놀라서 심장이 두근 두근 하더군요!(너무 오버 인가요?) 아무튼 다른 분들 하시는건 봤는데 제가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ㅋ
저의 성격은 한마디로 표현 할 수 없습니다.
매우 특이하다거나, 개성적이라고 하는 표현이 비슷할 듯 하네요. 집에 오늘 길을 매일 다르게 와보려고 노력하고, 같은 사물을 다른 시각에서 보려고 하고, 관찰하고, 엉뚱한 생각을 하고, 썰렁한 유머도 던지고, 가끔 재미있는 유머로 사람을 재밌게 하며, 웃긴 머리 스타일로 다른 사람을 즐겁게하기도 합니다. (이런건 제 성격이 아닐까요?)
소심한편이라서 마음 먹지 않으면 어떤 일을 하기가 힘듦니다. 마음 먹고 하면 잘 하는데 그렇지 못 한 경우에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벼랑 끝에 다다라서 해냅니다.
편애 하는 편입니다.
제가 좋아 하는 사람에게는 먼저 말 걸고 다가가고 티를 내는 편이라서(얼굴에 감정이 다 들어남) 좋은 사람, 싫은 사람에게 너무 티를 냅니다. 좋아 하는 사람에게는 친절하고, 싫어 하는 사람에게는 싫은 티를 내죠.이런건 별로 좋지 않으니 고쳐야겠습니다.
뻔뻔하다고 하죠.
미친짓(히치하이킹이나 엉뚱한 생각, 길가는 사람에게 말걸기 등등)을 하는 걸 보고는 어떻게 얼굴이 그렇게 두껍냐고 해서 Bold가 됐습니다. 대학교 1학년 컨셉이 뻔뻔하자 철판깔자 먼저 말 걸자 같은 적극적인 성격처럼 보이자는 것이였습니다. 대충은 성공 했지만, 그 내면에서는 엄청난 갈등이 있었죠. 원래는 소심한 성격이라서 적극적으로 나서는 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제가 엉뚱하고 재미있고 뻔뻔한(적극적인) 다정다감한 사람으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친구와 와인은 오래 될 수록 좋다고, 눈 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친구가 좋습니다. 말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그런 친구. 환경이 비슷한 친구와 공감대를 많이 이룰 수 있어서 더 사이가 돈독 할 듯 싶습니다. 어릴 때 친구라거나 같은 동네 살았다거나 같은 학교 등 가장 많이 어울린 친구.
리더쉽 있고, 친절하고, 다재다능한 사람.
제가 소극적인 편이라서 리더쉽 있고 다정한 느낌의 능력있는 사람을 이상적으로 봅니다.
"용돈 입금했다"
어머니는 남이 아닌가요?ㅎ
없습니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ㅋ
제가 치매가 있어서 사진은 봤는지 안 봤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댓글로 본 인상은 보통 사람처럼 차분하고 조용하실것 같아요.
저는 누구한테 넘겨야 할까요.
후~ 이럴 때 소심해진다는 거죠ㅋㅋ
rudo님께 말씀 드려서 넘겼습니다^^ 문답 해주셔서 감사해요~
Bold입니다.
요즘은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친구가 게임하자고 해도 바쁘다고 게임도 안 하고 다른 일에 몰두 하고 있죠.
그것은 바로 토요일 태권도 심사와 일요일 컴활1급 실기 시험입니다.
말로만 준비한다고 해놓고서는 사실 별로 준비 못 했습니다.
아... 내일 태권도 심사인데 걱정이에요ㅠㅠ
심사 끝나면 바로 또 컴활 준비 해야 합니다ㅜ
오늘은! 문답 포스트네요. 영경 님이 아무 말도 없이 자연스럽게 포스트에서 저에게 바통을 넘기셨습니다. 너무 놀라서 심장이 두근 두근 하더군요!(너무 오버 인가요?) 아무튼 다른 분들 하시는건 봤는데 제가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ㅋ
1.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저의 성격은 한마디로 표현 할 수 없습니다.
매우 특이하다거나, 개성적이라고 하는 표현이 비슷할 듯 하네요. 집에 오늘 길을 매일 다르게 와보려고 노력하고, 같은 사물을 다른 시각에서 보려고 하고, 관찰하고, 엉뚱한 생각을 하고, 썰렁한 유머도 던지고, 가끔 재미있는 유머로 사람을 재밌게 하며, 웃긴 머리 스타일로 다른 사람을 즐겁게하기도 합니다. (이런건 제 성격이 아닐까요?)
소심한편이라서 마음 먹지 않으면 어떤 일을 하기가 힘듦니다. 마음 먹고 하면 잘 하는데 그렇지 못 한 경우에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벼랑 끝에 다다라서 해냅니다.
편애 하는 편입니다.
제가 좋아 하는 사람에게는 먼저 말 걸고 다가가고 티를 내는 편이라서(얼굴에 감정이 다 들어남) 좋은 사람, 싫은 사람에게 너무 티를 냅니다. 좋아 하는 사람에게는 친절하고, 싫어 하는 사람에게는 싫은 티를 내죠.이런건 별로 좋지 않으니 고쳐야겠습니다.
2. 남에게서 듣는 자신의 성격
뻔뻔하다고 하죠.
미친짓(히치하이킹이나 엉뚱한 생각, 길가는 사람에게 말걸기 등등)을 하는 걸 보고는 어떻게 얼굴이 그렇게 두껍냐고 해서 Bold가 됐습니다. 대학교 1학년 컨셉이 뻔뻔하자 철판깔자 먼저 말 걸자 같은 적극적인 성격처럼 보이자는 것이였습니다. 대충은 성공 했지만, 그 내면에서는 엄청난 갈등이 있었죠. 원래는 소심한 성격이라서 적극적으로 나서는 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제가 엉뚱하고 재미있고 뻔뻔한(적극적인) 다정다감한 사람으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3. 남녀관계 없이 이상적인 친구관
친구와 와인은 오래 될 수록 좋다고, 눈 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친구가 좋습니다. 말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그런 친구. 환경이 비슷한 친구와 공감대를 많이 이룰 수 있어서 더 사이가 돈독 할 듯 싶습니다. 어릴 때 친구라거나 같은 동네 살았다거나 같은 학교 등 가장 많이 어울린 친구.
4. 좋아하는 동성의 이상 (이상적인 동성)
리더쉽 있고, 친절하고, 다재다능한 사람.
제가 소극적인 편이라서 리더쉽 있고 다정한 느낌의 능력있는 사람을 이상적으로 봅니다.
5. 최근 남에게 들어서 기뻤던 말
"용돈 입금했다"
어머니는 남이 아닌가요?ㅎ
6. 바톤 넘겨준 분 얼굴 본 적 있어?
없습니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ㅋ
7. 넘겨준 분의 인상은?
제가 치매가 있어서 사진은 봤는지 안 봤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댓글로 본 인상은 보통 사람처럼 차분하고 조용하실것 같아요.
8. 바톤을 넘길 사람
저는 누구한테 넘겨야 할까요.
후~ 이럴 때 소심해진다는 거죠ㅋㅋ
rudo님께 말씀 드려서 넘겼습니다^^ 문답 해주셔서 감사해요~
바통을 처음 받아보고 이런 형식이 대답한다는게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성격이 어떻냐는 질문이 조금 어려워서 제대로 답을 못한듯 하네요. 나중에 더 곰곰히 성격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