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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혈액형별 상처받는 방식

*Adamo_Tombe la Neige*

 존 레논의 Imagine


A형


상처받지 않으려고 기를 쓴다.
그래서 방어벽이 두껍다.


처음보는 사람이나 별로 친하지 않는 사람하고는
절대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눈치를 보며 맞출려고한다
.


정말 친한 사람 한 두명에게 속마음을 드러내고

그러다 한번 친한 사람한테 상처받으면 크게 받는다.



B형


상처투성이다.
날때부터 예민한 감수성 또는 신경을 타고 났다.


자신이 상처받았다는 것이 어쩔 수 없이 얼굴에 확 드러나고

불같이 화를 냄으로써 자신의 상처를 무마할려고 한다[친한 사람인 경우]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상처받을 가능성이 많은 혈액형이다.
그때는 속으로 삭히는 B형도 있다.




0형


왠만하면 상처받지 않는다.
날때부터 둔한 기질을 타고 났다.


O형이 상처받을 땐 자존심에 금이 갔을 때이다. 남자고 여자고 할것 없이.
왠만한것에 상처받지 않는 만큼 처음본 사람이건 친하지 않는 사람이건 속마음을 드러내고


그래서 자기표현, 자기주장이 강하단 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정말로 자기 마음의 깊숙한 내면은 친한사람에게도 드러내지 않는다
.


그래서 다른 혈액형들은 그런 면때문에. O형을 이해하기 힘들어한다.

단순한 듯 보이나 복잡하다는 말이 여기서 나온다.




AB형


이 또한 못지 않게 상처받기 쉬운 예민한 감수성을 타고 났다.
친한 사람이 보면 B형 못지 않은 감수성이다.


단지 AB형. 그걸 만인에게 드러내는걸 꺼려한다.
하지만 친한 사람 앞에서 무방비 상태일땐 어쩔 수 없이 드러난다.


상처받아도 일단은 안받은 척 한다.
그리고 속으로 상처입고 어쩔수 없이 미적지근한 파장을 보낸다.


상대방에게... 예민한 사람은 눈치채고 풀어주려하나 둔하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고

예전하고 별 변함없이 접근하려 하나 좀 늦었다.


자신이 남에게 배려심있게 행동하는 만큼 타인도 자신을 세심하게 챙겨주길 은근히 바란다.


출처 : Tong - 남박사 tong님의 혈액이야기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