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Bold, 소니, a7m2, 이벤트 당첨, 후기, a7rIII, a7r3, 보조배터리, cp-v5b, bold.kr, 사진,빳데리, 리뷰, 충전, 후기이벤트, 소개, 미러리스, 5000mA,
안녕하세요~ Bold에요!
전에 썼던 후기가 [2017/12/16 - [사진] - A7R3 런칭 쇼케이스 후기] 당첨이 되어서 이렇게 다시 남기네요 ㅋ
쓰기 귀찮아서 안 쓸까도 했지만 쓰기로 했으니까 써야죠~
저는 5등에 당첨 되었어요.
메모리를 원한다고 했으나 역시 원하는대로 되는 일이 없지요.
2등, 4등 짝수 등수가 메모리였으나 아깝게 5등으로 마무으리~
나름 순위를 분석해봤을 때는, 딱딱 핵심 위주로 포인트를 잘 잡았어야 하는데 너무 오래간만에 글을 쓰다가 보니까 그냥 편하게 날름 날름 썼더니 이런 아쉬운 결과가 나왔네요.
그래도 순위권이라는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
12월 22일(금) 오후 4시쯤 담첨자 확인을 하고
혹시나 1등이 되면 제세공과금은 어떻게 내야 할까 행복한 고민을 해봤지만, 역시나 헛된 희망 ㅋㅋ
상품은 29일(금)에 받았어요.
정품 등록 상품이 2~3주 걸리는것에 비하면 매우 빨리 온거라고 할 수 있지요.
겉보기
매뉴얼
특징
속닥속닥
순으로 보겠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하게 보조배터리 본체, 케이블, 매뉴얼 이렇게 들어있어요.
한면
두면
상면
자세히 보면 위 아래 수평 길이가 달라요
위가 두면, 아래가 한면
측면
손
사진이 개판인건 눈에 다래끼가 나서 그래요.
발로 찍었더니 눈에 났어요.
모니터가 이상해서 색감도 안 맞아요.
안 맞는다는걸 알지만 수정을 못하고 있는 서러움.
매뉴얼이 안약 사용 설명서처럼 접혀 있어요.
쭉 훝어보니
인상적인게 충전기-보조배터리-폰 이렇게 연결하면
폰이 먼저 충전되고 다 충전되면 보조배터리가 충전 되더라구요! 신기하죠?
나만 신기한듯;
주황색 4개 LED 불이 충전된 용량을 알려줘요
불이 안 들어오면 |
0% |
1칸은 |
1 ~ 20% |
2칸은 |
20 ~ 40% |
3칸은 |
40 ~ 60 % |
4칸은 |
60 ~ 100% |
USB출력 포트에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을 때 전기 잔량을 확인 할 수 있데요.
주황색 표시등이 빠르게 깜빡이면 고장!!
녹색 표시등이 켜지면 공급중
느리게 깜빡이면 배터리 잔량 부족
녹색 표시등도 빠르게 깜빡이면 고장!!!
처음 딱 켰는데 4칸 표시등이 들어오길래 '정말 완충?!!'
생각했지만 역시나 60~100%라면 과연 넌 어디쯤 있는거니?
보조배터리를 충전하게(입력) 되면 주황 표시등에 불이 들어와요
보조 배터리 출력에 연결하면 주황색 표시등이 2초정도? 켜지다가 꺼져요
녹색 표시등이 충전중을 나타내요.
주황 표시등이 꺼지고 녹색 표시등만 들어와서 공급중이라는 표시에요.
연결을 빼면 녹색 표시등도 꺼져요.
1000회 충전 가능하데요! 꽤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중량 : 약 133g
파우치 같은게 있으면 참 좋을것 같은데요.
그냥 들고 다니기에는 좀... 샤오미는 보호케이스가 있고...
저는 파우치에 넣어 다녀야겠어요.
1.5A출력값을 갖고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해요. 이정도면 사람의 생명을 위험하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해요.
동전, 머리핀, 열쇠 등 전류가 통하는 물체와는 같이 둬서는 안되면 만약에 단락되면 폭발 할 수도 있어요.
기기의 충전시간이 짧다. 휴대용 장치에 대한 공급 시간이 짧다.
-> 사용연한이 다 된것입니다.(사용연한은 사용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고장이 났을 경우 Sony대리점 또는 Sony 공인 서비스점으로 문의하십시오.
원래 중얼 중얼 쓸 말이 많았는데 다 까먹었네요.
후기에 사진이 별로인건 알지만 날아간 사진에서는 좋은게 있었을거라고 믿어요 ㅋㅋ
날아간게 테더링 때문인지 메모리 자체 문제인지는 정확하지 않아요
좋은 기회를 날려서 너무 아쉽구요.
거기서 사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제대로 이용하지 못 한것도 아쉽고, 약간 당황해서 셧터만 누른것도 있는것 같아요.
애써서 포털 검색 등록하고 제대로 검색 되는지 확인하고 했으나 다 부질 없는 노력이였어요.
차라리 더 짜임새 있게 글을 썼어야 했어요.ㅋㅋ
다음에는 꼭 원하는 경품을 얻겠어요.
같이간 사장님은 프로세미나에서만 제공된 특가로 A7R3를 구매하였으나, 조만간 내칠것 같아요ㅋㅋ
가장 좋은 기능은 얼굴인식 eye-AF뿐이고 나머지 고화소, 부가적인 기능들의 장점을 덮을 만한건 이미 사용중은 카메라 기종에서 오는 익숙함이라고나 할까요?
사소한것 하나하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우리같은 밀레니얼 세대는 가심비에 맞지 않아서 마음에 맞는 제품으로 그대로 쓸것 같아요.
혹시나 입문하거나 기존 소니 사용자라면 모를까 지금 상태로는 캐논 유저의 마음을 100% 뺏지는 못하겠네요.
여담으로 A7R3로 촬영했던 사은품으로 메모리오류인지 내 리더기 오류인지 모르겠지만 윈도우상에서 미리보기가 원활하지 않는 버그, 패스트스톤에서도 전체 파일이 읽히지 않는 버그가 있었어요.
같이 간분도 그런걸 보면 메모리나 프로그램 문제일것 같네요.
조만간 스킨도 변경 하겠어요.
이미 철 지난 자랑도 올리겠어요
웃긴일 즐거운일 감사한일 같은 내용도 포스팅 할거에요.
작가같은 심오한 글도 올릴거에요
2017/12/16 - [사진] - A7R3 런칭 쇼케이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