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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리프트 체험!

영암군 삼호읍에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에 다녀왔어요!

이벤트성으로 드리프트 선수들이 경기를 했는데요. 조금 늦게가서 경기는 끝나고 마지막에 드리프트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완전 강력 추천! 강추! 짱짱짱!!

뭐라 설명을 할 수가 없네요. 직접 해봐야해요~~


출발선


와!!

서킷이다!



안전벨트와 헬멧은 필수에요!

안전을 위해서~


자 이제 체험을!


출발해요~


소리 주의!!

동영상은 처음이라 초점이 안 맞아요.


렌즈를 바꿨어야 하는데, 초점거리 안 나오는 단렌즈를 달고 벌렁이는 심장을 부여 잡고 타서는 제대로 못 찍었네요. 


나중에 어차피 내얼굴 잘 나오지도 않는데 그냥 서킷이나 찍어야지 했는데 끝났더라구요. 하하하

소리와 흔들림으로나마 전하기 위해 올려요.


그 뒤로 2번은 더 탔어요.(나중에는 그냥 정면 보고 탔더니 더 재미있었어요!)


간단하게는 놀이기구 타는 느낌인데요. 어마어마한 중력으로 눌리는 느낌은 아니었구요. 생각보다 부드럽게 드리프트가 되더라구요. 신기! 타이어가 락 걸린 상태로 계속 미끌리면서 코너를 돌아나오는게 가장 큰 매력 같구요.

운전하는 것을 잘 못봤는데요. 사이드 브레이크로 타이어 락이 걸리고 드리프트로 미끌리면서 핸들로 조향을 잡고 또 사이드 브레이크도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것 같던데요. 능력자분들.. 부러워요~

드라이버마다 약간씩 느낌이 다르다는데, 저는 한분 옆에만 계속 타서 그건 못 느꼈어요.



라디에이터를 개조 한듯해요.

범퍼는 잠깐 떼어 놓은건지, 떨어진건지 잘 모르겠어요.




잘 가~


근데 왜 안가? 작은 사고가 생겨서 중단 되었어요. 다행이 다친 사람은 없다고 들었어요.



우왕!!

사장님 짱!!


저도 갖고 싶어요~~



강력추천!!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세요!

형님(타이어클럽 사장님) 감사해요 ㅋㅋ


이건 이벤트로 하거나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면 대박 날 것 같은데요. 관계자 여러분! 힘 써주세요~


이만 마칠게요. 볼드였어요.

-Bold


추신

타이어 녹은 냄새(타이어 탄내)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서킷이 스키드 마크로 뒤덮였음.

코너 부근의 바닥 성분이 아스팔트에서 타이어로 변하는 중.


세줄 요약

드리프트 체험 했음.

완전 재미있음.(핵꿀잼)

안전벨트, 헬멧은 필수!!(안전이 가장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