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볼드가 왔어요^^
'봄은 오는건가?' 했었는데, 어느새 봄에 들어와 있으면서도 꽃샘 추위와 일상에 지쳐서 봄이 온줄도 모르고 있네요.
이번에는 꽃 사진을 엄선해서 가지고 왔어요.
나름 1년여 동안 열심히 사진을 찍었어요.
그 중에 꽃 사진들을 찾아 봤더니 꽤 있더라구요~
그런데 꽃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래요~
사진에 번호를 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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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사진 보니까 싱그러워지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이렇게 간접적으로라도 봄을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곧 벚꽃이 흩날릴텐데 그 때 또 좋은 사진 찍어서 올께요!
그럼 이만! 다음에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