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 IT/프리플로우(비추)

프리플로우 게이밍340A 구매 후기(비추천)

Bold 2020. 7. 2. 23:32

프리플로우 추천 안합니다.

가격이나 구성은 보통이하에요. 사은품 이벤트나 추가로 증정해주는것이나 할인을 포함해야 가성비가 좋은데 그게 없다면 전혀 메리트가 없습니다. 잘 보고 구매하세요. 만약에 그래도 산다면 이벤트는 꼭 전화나 게시판으로 확인하고 증거 남기세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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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포토 상품평을 쓰면 2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어요. 또 프리플로우는 전에 구매할 때는 쿨러 변경, 기계식 키보드 제공 등등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하니 꼭 참여해서 받아요!!


살짝 궁금한게 계정당 한번만 참여 가능하다면, 저는 이미 한번 받았으니 이 리뷰로는 못 받을지? 제가 한번 확인해서 알려 드릴게요.

기간을 보면 거의 매달 하는거 같고요. 구매일 기준이라고 하는데... 그럼 6월 말에 받으면 그날 바로 올려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건지.. 이것도 궁금하고요.

아.. 전화 했을 때 물어 볼걸..


금요일에 취합한다고 하니 오늘은 바로 올려서 확인 해볼게요.


언박싱

두둥탁! 박스 도착 살짝 긁혔네요. 괜찮아요. 옆에 프리플로우 로고 있는데 안 찍어 버렸네요.



박스 안에 에어캡과 장패드 본체 박스가 있어요.



전에는 메인보드 박스에 부속품, 매뉴얼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위에 달려 있네요.



박스를 벗겨내면 에어캡이 들어 있으니 꼭 제거 후 켜라고 하네요.

정신 없이 그냥 전원 넣으면 망가질 확률 90%



안에 이렇게 에어캡이 가득 들어 있어서, 공기를 아주 잘 막아주면 CPU가 따뜻하게 보온이 잘 되어서 전원을 차단 해주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아니면 정전기나 뭐 아무튼 무조건 문제 생기니까 꼭!! 빼세요.



내부 사진

깔끔한 선 정리



에어캡을 다 빼고 케이스를 잘 닫고 전원을 켜니 잘 되니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자꾸 거슬리는 소리가 뭔가 쿨러가 닿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뭐지? 아무것도 없는데 어디서 소리가 나는거지 하면서 찾아보니까.


아크릴 보호필름이 닿으면서 나는 소리였어요. 지금 사용하는 강화유리에 있는 보호필름도 아직까지 붙이고 있는 저는.. 조금 당황했지만 필름을 떼어 내고 다시 켜보니 너무나 조용한 쿨러 소리에 만족했어요.



보이시죠 아직도 밖에 필름은 안 떼고 있는거... 독한...





윈도우 설치중...


아~ 카메라 가져갔으면 더 예쁘게 찍을텐데.. 아쉽네요.

케이스에 LED버튼이 있어서 RGB 색깔 변경 및 번쩍 번쩍하게 바꿀 수 있어요.


다들 제 자리 와서 "와~ 번쩍 번쩍 하네 꼭 피씨방 같다" 부러워 했어요.




책상이 자리가 좁아서 밑으로 내렸어요.



성능 확인 

간단하게 시네벤치로 점수를 보니 1923점을 기록했어요.

1911점은 바로 측정해봤고요. 칩셉 드라이버 최신으로 설치하고 다시해보니 1923점 나왔어요.


간단하게 3200Mhz로 램은 국민 오버했고요. 사실 더 땡기고 싶었는데요. 생각처럼은 잘 안 되긴했는데 램 수율, 램컨트롤러 등 변수가 많아서 그냥 안전하게 갔어요. 나중에 시간 있으면 조금 더 해보려고요.


PBO켜고 사용하고 있고요. 집에서 사용하는 게이밍이랑 비교해도 엄청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아요.


모델명도 게이밍이잖아요~ 간단하게 롤이나 프레임은 많이 안 나와도 배그도 돌리 수 있다고 하니깐, 사무용 피씨는 다들 게이밍으로 삽시다~~


제돈 아니고 회사 돈으로 사서 회사에서 쓰는 제품 리뷰에요!


그럼 이만 줄일게요.


또 만나요~~




추신.. 점점 프리플로우 검색 유입이 늘어나면서 뭔가 뿌듯하기도 했고, 대량 주문도 들어왔다고하니 뭔가 내가 도움이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영향이 있었을것만 같은 착각을 했어요. 사실은 전혀 도움이 안 됐을 수도 있죠. 하하

누구라도 카운터는 올라가고 있으니 본 흔적으로 하트나 댓글 남겨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