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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비파괴검사 MT 기능사 시험 후기(필기, 실기)

Bold 2024. 9. 29. 13:17

 

필기시험

필기시험은 RT기능사 책으로 준비했으나, 안타깝게 RT는 1개 차이로 불합격하고, MT기능사 필기에 합격했어요.

문제가 1과목 빼고 같아서 비슷하게 출제되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여러 과목도 같이 합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실기시험

실기 시험은 pt 기능사 때와 같이 대전 원자력연구원에서 시험을 접수했어요. 내비게이션으로 검색해서 출발했는데 저번과 다른 곳으로 가는 거 같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다른 곳으로 도착! 내 기억이 잘 못되었나 들어갔으나 그곳은 대전원자력연료 연구원이었어요. 안내 직원에게 다시 내비게이션을 도착지를 설정해서 시간 내에 도착했어요.

 

저번에는 먼저 시험 볼 사람 물어봤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번호를 추첨으로 했어요. 마지막조에 편성되어서 한참을 기다렸어요.

드디어 시험장에 들어가서 시험 안내를 받고 검사를 시작했어요. 온도계, 조도계, 팔각시험편도 없었어요. 감독관에게 물어보니 그냥 있다고 생각하고 하라더라고요. 당황했지만 마지막조라서 그런가? 다들 그냥 넘어간 건가? 모르겠다. 그냥 리프팅 불록만 테스트하고 바로 검사를 했어요.

 

원형상 흠집을 1개가 잘 보이는데 다른 건 안 보여서 한참을 검사하다가 감독관에서 결함이 1개만 있을 수도 있냐고 물어보니, 당황하면서 1개만 있을 수도 있다고 했어요. pt때보다 결함 찾는 게 더 어려웠어요. 자분을 살살 뿌려도 두껍게 뿌려지는 거 같고, 건식 자분을 처음 써봐서 조절이 잘 안 됐어요. 이리저리 교차하면서 계속 검사해도 못 찾다가 조금만 더 해보고 안 되면 1개만 적고 나오자 생각하고 시간을 투자했어요. 그러다 드디어 x모양으로 된 결함 발견! 뒷정리하고 마지막조에서 제일 먼저 나온 거 같아요.

3 원형상, a 연속자분모양으로 답을 작성했어요. 나오면서 연속이 아니라 분산으로 했어야 했나 싶었는데 결국 합격했어요.

점수도 75점으로 무난한 거 보면 맞게 한거 같아요.

 

시험 소감

건식 자분을 살살 뿌려야 한다. 입으로 불면서 해야 한다. 오래 자화 시키면 나온다. 다 해도 안 나와서 멘붕에 빠졌어요. pt 기능사보다 실기가 더 어렵게 느껴졌어요. 결함이 확인될 때까지 계속 하니 결국 나오긴 했어요.

 

공개 문제에 보면 ASME코드에 따라 검사하라고 되어있었는데, 시험지를 못 받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답안지가 아래와 조금 달라서 당황했어요. (긴장하고 시간이 좀 지나니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시험장치
요크장비 명칭 (보드판)
자화전류
교류
사용 표준 시험편
시험장마다 다름
인상력
4.5kg
자분의 종류
건식자분
자분 적용 시기
자화 후 즉시
관찰면의 밝기 (조도)
000 LX
자외선 적용
X
순번
X 거리
Y 거리
자분 길이
결함의 종류
결함 스케치
1
2

​시험편도 안 주고 사용 표준 시험편 적는 곳과 적용시험 코드인가? 그런 게 있어서 저는 그냥 KS기준, 팔각시험편으로 적었어요. 팔각시험편도 당황해서 8각시험편이라고 적었는데 뭐 알아먹었으니 합격시켜 줬겠죠?

아무래도 결함만 잘 찾으면 기능사에서는 합격시켜 주는 거 같아요.

 

 

자기비피괴검사 실기 득점 조회

mt 기능사 합격

 

자기 비파괴검사 MT 기능사 공개 문제

mt 기능사 공개문제

 

mt기능사 공개문제

다른 참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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