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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축구

축구화 지르다!!

드디어 축구화를 질렀습니다!

이겁니다!

나이키 토탈90 슈프리머시 제품입니다.

최고급 모델입니다.

원가 17만원정도 이지만, 인터넷에서 8만원 주고 샀습니다.
앞으로 이정도 가격선을 유지하다가 물량이 떨어지면 가격이 오히려 조금 오른뒤 사라질듯 싶습니다.
그 때는 호나우지뉴 최고급 모델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ㅁ+

욕심만 많아서 집에 축구화 쌓아 두고 있습니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이키 토탈90 슈프리머시 제품입니다.


토탈90 쉬프트 -> 토탈90 슈프림 -> 토탈90 슈프리머시
최고급 모델입니다. 토탈 90 시리즈 중 에어줌 다음 모델이며 레이저 이전 모델이기도 한 슈프리머시!!
쉬프트도 집에 있는데, 호나우딩요 구리도 있는데, 또 질렀습니다. (사실 아디다스 축구화도 FG하나 더 있습니다;)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240mm 사이즈가 있는 것을 보고 질렀는데요.
확실히 볼이 좁습니다. 저는 발이 작아서 나이키 축구화는 볼이 좁다는 말을 이해 못했는데, 그게 다 아동화를 신어서 그런겁니다; 아동화는 한사이즈 크게 나오는 편이라서 이번에 산 슈프리머시 제품과 이전에 산 아동용으로 나온 축구화의 사이즈는 같지만 크기가 분명 다른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245mm로 바꿀까 고민하다가 길이는 길고 볼만 좁기 때문에 좀 쓰다보면 늘어 날거라는(?) 생각에 그냥 신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새 축구화를 사서 너무 기분이 좋고, 아까워서 신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ㅎ

음.. 토탈1000 넘은 기념으로 샀다고 치죠;